{"product_id":"book-9791158966768","title":"풀은 녹색의 피를 가졌다(시인동네 시인선 245)","description":"쉴 새 없이 솟아나는 언어의 샘물\u003cbr\u003e\n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그 누구보다 혹독하게 시를 쓰고 있는 류근홍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풀은 녹색의 피를 가졌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245로 출간되었다. 류근홍 시인의 시에서는 유쾌하고 정의롭고 순수한 시인의 품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타인의 생로병사와 인생살이의 희로애락과 자연의 영원회귀를 잘 지켜보고는 나직한 목소리로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우선 시편이 어렵지 않아서 좋고, 시인의 생생한 체험이 느껴져서 좋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뚜렷해서 좋다. 하지만 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시인은 종종 지상의 뭇 생명체에 대해 아파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한다. 또한 시인의 추억담, 즉 지난 세월의 삶과 꿈에 대한, 투병과 치유에 대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얘기를 듣다 보면 독자 여러분은 어느새 시집의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806681852,"sku":"979115896676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66768.jpg?v=17763804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667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