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967000","title":"당신의 그리움은 안녕한가요(문학의전당 시인선 390)","description":"‘당신’이라는 대명사가 내 것이 되기까지\u003cbr\u003e\n2018년 《예술가》로 등단한 송성련 시인의 첫 시집 『당신의 그리움은 안녕한가요』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390으로 출간되었다. 송성련 시에 나타난 ‘당신’은 시편에 따라 구체적 대상을 가리키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 없는 과거의 어떤 추억의 대상이기도 하고, 불특정 가상의 대상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는 다수의 시편에서 ‘당신’을 호명한다. 이 수많은 ‘당신’들은 독자에게 적지 않은 궁금증을 준다. 하지만 시집을 읽어가다 보면 ‘당신’은 독자를 유혹하는 시인의 전술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당신은 구체적인 누군가를 지시하는 대명사가 되기도 하고, 막연해서 잡히지 않는 어떤 관념적 대상이 되기도 한다. 송성련 시인은 ‘당신’이라는 2인칭 대명사를 다양하게 활용해 그리움과 외로움, 희망의 쓸쓸함의 폭을 증감시킨다. 이는 독자에게 시에 대한 호기심과 정서적 쾌감을 가져다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291255036,"sku":"979115896700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67000.jpg?v=177638269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6700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