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967840","title":"불가능의 온도(시인동네 시인선 275)","description":"사랑은 형태를 바꾸어 계속된다\u003cbr\u003e\n2013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황중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불가능의 온도』가 시인동네 시인선 275로 출간되었다. 빛이 사라진 후에도 온기는 남는다. 식은 뒤에도 잔상은 남아, 빛을 기억하게 한다. 감각은 때로 내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바깥으로 향한다. 그 내부에서 혹은 바깥에서 사랑은 몸을 통과하며, 존재를 바꾼다. 『불가능의 온도』는 닿을 수 없게 된 이후에도 소멸하지 않는 감각과, 그 감각을 통과하며 드러나는 존재의 상태를 따라가는 시집이다.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끝내 남아 있는 것, 그 온도로 써 내려간 기록이 바로 이 시집이다. 시 속에 '남아 있는 형상'은, 잔존하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황중하가 엮어내는 시적인 이미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표면적인 사건을 넘어서는 이질 발생의 마법으로 독자를 이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16136139004,"sku":"979115896784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67840.jpg?v=177697190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678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