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052033","title":"감성정치와 사랑의 미학(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감성정치와 사랑의 미학』은 이제까지 사회적 주제로 깊이 다뤄진 적이 없는 사랑을 주요 논제로 삼고 있다. 오늘날 사랑에 대한 열정과 냉담의 이율배반은 감성사회가 낳은 역설과 연관이 있다. 감성사회란 신자유주의에 의해 예술과 무의식, 감정마저도 자본주의화된 사회를 말한다. 오늘날에는 예술과 에로스적 사랑에 대한 열망이 식은 대신 그 자리를 감정상품이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감성사회의 역설은 감성적 유통이 많아질수록 점점 에로스를 상실하며 인격이 차가워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감정 노동자가 아니라도 조금씩은 감정적 지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와 함께 소모된 감정을 만회하기 위해 감정상품에서 위안을 얻는다. 이처럼 감정의 자기착취와 자기위안의 경제가 확대된 사회에서는 상품화될 수 없는 타자성과 에로스가 위축되며 인격이 차가워진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296006396,"sku":"9791159052033","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52033.jpg?v=17763827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05203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