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054358","title":"근대문학의 역학들(한국연구원 동아시아 심포지아 4)(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근대문학의 한 단락은번역 주체가 창작의 주체로 변모하는 과정이다\u003cbr\u003e\n?근대문학의 역학들－변역 주체?동아시아?식민지 제도?는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전개를 ‘번역 주체의 복합적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여기서 ‘번역 주체’와 ‘동아시아’, 식민지 제도’의 각각은 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주요 주제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 책은 이 요소들을 한국 근대문학을 이끈 동력이며,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주장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가진 기존 연구와의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번역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기존의 연구가 당시에 근대문학의 틀 속에 번역이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면, 이 책은 번역을 ‘통해’ 당시의 문학을 말하고자 했다. 나아가 이 책은 번역이야말로 근대문학의 창작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주장한다. ‘번역 주체’는 번역을 체험한 ‘창작 주체’이기도 하다. 이 주체들의 번역과 창작 행위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므로 이들의 번역 활동을 밝힐 때 창작의 이유도 명확해진다. 이는 기존의 근대문학 연구가 번역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것, 그리고 번역문학 연구가 번역자 및 번역 텍스트에만 집중되어 있던 경향을 동시에 겨냥한 문제의식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05011452,"sku":"9791159054358","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54358.jpg?v=177604614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0543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