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054457","title":"아시아의 표해록(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역인문학 자료총서 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생사의 기로에서 고초를 겪은 개인들의 기억이동아시아 국가 교류의 역사적 자료가 되다\u003cbr\u003e\n표류기는 근대 이전 동아시아 국가나 지역 간 교류의 역사를 분석하는 좋은 소재이지만, 내용은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이 담겨 있다.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생사의 기로에서 고초를 겪었던 수많은 개인들의 기억을 통해서 동아시아 국가나 지역 간 교류의 역사를 살필 수 있게 되는 셈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표류기는 형태도 다양하고 나라마다 조금씩 용어의 쓰임새도 다르다. 한국의 경우 표해록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한국 표해록’은 그것을 지은이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표류 당사자가 직접 지은 것, 표류민을 조사한 정부 당국자가 남긴 것, 그리고 제3자가 다른 사람의 표류 경험을 듣고 저술한 것 등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 표류한 지역이나 국가를 기준으로 보면, 중국, 일본, 류큐琉球, 대만, 안남安南(베트남) 표해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발견된 표해록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앞으로 표해록이 새롭게 더 발굴된다면, 동아시아 해역사 연구도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733347068,"sku":"9791159054457","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54457.jpg?v=177638009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0544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