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054587","title":"한시에서 삶을 읽다","description":"뜻을 잃고 시(詩)를 얻은 서얼 문사들의 비애, 시대의 뒤안길을 배회한 조선 지식인의 고뇌, ?여성으로 태어나 더 시린 삶을 살아야 했던 조선 여성 시인의 상처와 열망까지, ?우리 한시 감상의 새로운 마당을 여는 치유와 공감의 시 읽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한시에서 삶을 읽다』는 작가 한 명에 작품 두 편씩을 선별해서, 작품을 통해 작가의 삶을 읽고 다시 작가가 살던 시대의 삶을 읽은 한시 감상문이다. 그러나 저자의 개인적 감상만을 풀어낸  것이 아니라, 배경에 관한 객관적 사실과 때로는 저자의 상상력으로 한시 속에서의 우리 모습을 살펴보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가 주목한 시인들은, 사대부 주류 인물들이 아닌 ‘문학적 성취를 이룬 서얼 문사’, ‘조선 후기 풍파 속에서 지식인의 길을 걸어간 선비’, ‘성별로 인한 새장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여성’들이다. 16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시인들의 삶이 배열되어 있다. 1장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후반의 삶을, 2장은 18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삶을, 3장은 16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여성의 삶을 시간 순서로 구성을 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1장  우리는 모두 실의한 사람들이라－뜻을 잃고 시(詩)를 얻은 서얼 문사의 시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세원, 신유한, 강백, 김도수, 이봉환\u003cbr\u003e\n\u003cbr\u003e\n· 2장  이 풍진 세상을 누구와 건널까－조선 지식인이 걸었던 마음의 뒤안길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신위, 김정희, 황현\u003cbr\u003e\n\u003cbr\u003e\n· 3장  새장 속 학이 하늘을 노래하네－상처받은 삶이 피워낸 여성 시인의 시들\u003cbr\u003e\n\u003cbr\u003e\n허난설헌, 이매창, 김삼의당, 김운초, 박죽서, 남정일헌, 강담운\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 수록된 조선시대의 작가들의 상황은 현재의 우리들의 처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책에 수록된 한시들을 ‘마음 가는 대로 읽고 느낀 후’ 저자가 쉽게 풀어낸 작가의 삶과 시대 상황을 읽는다면, 그들이 남긴 메시지에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해당 시들과 어울리는 옛그림들을 배치하여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982084860,"sku":"9791159054587","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054587.jpg?v=17760421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05458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