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171161","title":"초등학교 역사 교과서 번역(하)","description":"본서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해 편찬된 관공립 초등학교용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 『普通學校國史』 卷一ㆍ二(1932-33, 2권), 『初等國史』 第五ㆍ六學年(1944, 2권) 등 총 4권에 대한 번역서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교과서는 국민교육의 정수(精髓)로, 한 나라의 역사진행과 불가분의 관계성을 지니고 있기에 그 시대 교과서 입안자의 의도는 물론이려니와 그 교과서로 교육받은 세대(世代)가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새 역사를 만들어가려 하였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본서의 발간은 그동안 한국근대사 및 한국근대교육사에서 배제되어 온 일제강점기 초등학교 교과서 복원작업의 일환에서 진행된 또 하나의 성과이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아동용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를 일일이 발굴하여, 가장 특징적 의미를 지닌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를 번역 출간함으로써, 언어 장벽을 넘어서서 누구나 쉽게 일제에 의한 한국 \u0026lt;歷史\u0026gt;교육의 실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에 배치된 삽화 등 이미지자료의 복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오래되어 변별이 어려운 수많은 이미지자료를 세심히 관찰하여 최대한 알아보기 쉽게 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로쓰기인 원문을 좌로 90°로 회전한 가로쓰기 편제이므로 내용에 맞게 최대한 삽화의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제강점기 식민지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의 흐름과 변용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일제에 의해 기획되고 추진되었던 근대한국 공교육의 실태와 지배국 중심적 논리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로 제시할 수 있으며, \u0026lt;歷史\u0026gt;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통하여 한국 근대초기 교육의 실상은 물론, 단절과 왜곡을 거듭하였던 한국근대사의 일부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연구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함으로써 다각적인 학제적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간 한국사회가 지녀왔던 문화적 한계의 극복과, 나아가 한국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일조할 것이며, 일제강점기 한국 초등교육의 거세된 정체성을 재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705559804,"sku":"9791159171161","price":4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171161.jpg?v=177637997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17116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