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330926","title":"겨울 산딸기","description":"녹슨 보습을 닦으며 일궈 낸 수필밭의 충만함???\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양재봉의 수필은 한마디로 삶의 실물화다. 소싯적부터 그는 매우 불우했다. 줄곧 결핍과 고독, 불만과 방황으로 상처를 받으며 고난 속 우심한 갈등과 절망을 겪었다. 그러면서도 그것들에 화해의 손을 내밂으로써 도달한 궁극의 세계에 그의 문학이 자리한다는 의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그의 문학은 곧 그만이 일궈 낸 상위의 질서, 높은 층위의 세계라 해서 전혀 지나치지 않다. 그는 직립 의지가 강하다. 지쳐도 주저앉지 않고 몸을 일으켜 세우며 신념으로 늘 강고했다. 역동적인 그의 삶을 시종 지탱한 것은 놀랍게도 그의 내부에서 발산하는 활화산 같은 에너지였다. 대저 그의 수필은 그 범주에서, 그런 양식樣式에 의해 실현해 놓은 정신 노작의 실체화라 단언해도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 東甫 김길웅 〈작품해설〉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59847420,"sku":"9791159330926","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330926.jpg?v=177638164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33092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