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9554001","title":"중환자실 의료윤리","description":"의학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중환자 진료 현장의 의료인들은 과거보다 더 빈번하게 윤리적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날 의료인은 표준적인 의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그 의료행위의 윤리적 측면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윤리의 기본원칙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선한 의지로 행한 노력이 때로는 윤리 원칙에 어긋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환자에게는 최\u003cbr\u003e\n\u003cbr\u003e\n선의 이익을 보장하지 못하고, 의료인도 간접적인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중환자실은 환자의 생명을 오롯이 짊어져야 하는, 의료의 그 어떤 분야보다도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임상 현장입니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은 의료인으로 하여금 높은 수준의 도덕적, 윤리적 판단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의료윤리는 진료 현장의 의료인 모두가 함께 알고 배워야 할 핵심 역량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우리는 의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도덕적 고뇌와 윤리적 갈등을 의료인 개개인의 판단과 희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미국중환자의학회에서는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윤리원칙에 따라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Critical Care Ethics』를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을 대한중환자의학회 윤리법제위원회에서 번역하여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의 사회문화와 의료환경이 우리 실정과 다르기에 일부 내용은 우리 의료현장에 맞지 않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본다면, 우리보다 앞서 의료행위의 윤리적 기준을 고민한 그들에게서 참고하고 배움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학회는 회원들이 중환자 의학의 전문가로서 프로페셔널리즘을 구현하고, 환자에게는 최선의 이익을 제공하며, 중환자 진료 행위의 윤리적 역량을 높이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년간 많은 시간을 희생하여 번역에 힘써주신 대한중환자의학회 윤\u003cbr\u003e\n\u003cbr\u003e\n리법제위원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한중환자의학회장\u003cbr\u003e\n\u003cbr\u003e\n홍성진","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898573052,"sku":"9791159554001","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9554001.jpg?v=177604534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955400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