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233650","title":"잘했다, 잘했어","description":"연극쟁이 딸은 엄마 홍복이 씨의 말들에서 무얼 찾았을까\u003cbr\u003e\n이 책은 엄마의 말을 따라가다가 엄마의 하루를 알아버린 딸의 기록이다. 사춘기 손녀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히며, \"내 딸한테 잘해 주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팔십 엄마. 사돈에게 \"고생은 사돈이 하시고 복은 제가 누려서 황송합니다\"라고 편지를 쓰는 엄마. 배추를 뽑아도 \"잘했다\", 고사리를 삶아도 \"잘했어\", 청국장을 띄워 놓고도 \"잘했다\", 하루 일을 끝내고는 늘 잘했다고 말하는 엄마, 홍복이 씨.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말과 태도에서 온다는 것을, 엄마는 그냥 보여 준다. 연극쟁이 딸이 '엄마의 말'을 채집해 두고, 그 말이 발화된 시공간으로 독자를 이끈다. 과연 엄마에게서 무얼 찾았을까?","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53429829884,"sku":"9791160233650","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233650.jpg?v=17891196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2336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