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518207","title":"서천꽃밭 무명이(손잡는 나무)","description":"\u003cp\u003e세상에서 지워지기를 거부하는 아이,\n\u003cbr\u003e제 이름을 찾아 모험을 떠나다\n\u003cbr\u003e씨드북 고학년 어린이 문학 신간. 10여 년 전 출간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쉽게 제주 4·3 사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이 책의 기획자이자 공동 저자였던 신여랑 작가가 이번에는 어린이 문학 『서천꽃밭 무명이』로 돌아왔다. 신여랑 작가는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애기무덤을 마주한 순간, ‘무명이’라는 주인공을 떠올렸다. 『서천꽃밭 무명이』는 그동안 어린이·청소년 문학에서 이 사건을 다루던 방식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한다. 제주 4·3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데서 나아가, 판타지라는 이야기로 확장해 어린이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주인공 무명이는 희생자이지만 슬픔에 머무르지 않는 당돌한 인물이다. 이름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무명이의 이야기는, 어린이 희생자들을 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다. 제주에 살며 이 아픔을 함께 마주해 온 클로이 작가는 감성적인 그림으로 무명이의 세계에 숨을 불어넣었다. 『서천꽃밭 무명이』는 무명이의 여정을 통해 독자와 함께 제주 4·3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한다.\u003c\/p\u003e\n\n\u003cp\u003e■ 줄거리\n\u003cbr\u003e저승의 신비한 공간 서천꽃밭에서 ‘무명이’라 불리며 살아가던 소녀는,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늘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알고 있는 ‘큰년이’가 이승에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름을 찾기 위해 이승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인 무명이는 도움을 구하기 어렵고,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아이 여리를 만나지만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천꽃밭의 차사들까지 뒤쫓아 오며 위기가 더해집니다. 무명이는 과연 자신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37755900,"sku":"9791160518207","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518207.jpg?v=17760154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5182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