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680201","title":"1945년 국민의용대 제도 패배의 종착역에서(강제동원 평화총서 감동 6)","description":"의용대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나 사회의 위급 상황에서 자발적 참여로 조직되는 군대’이다. 조선시대와 구한말의 ‘의병’을 연상하게 하는 용어이다. 가장 긍정적인 의용대 이미지는, 영화 ‘암살’이나 ‘밀정’을 통해 한국 사회에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킨 ‘조선의용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김규태가 부상을 입게 된 의용대는 일본이 패전에 임박해 급조한 국민의용대이다. 국민의용대는 아시아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본토결전 과정에서 방공과 공습피해복구 등에 전 국민을 동원하기 위해 만든 국민조직이다. 1945년 3월 23일 일본 각의결정 「국민의용대 조직에 관한 건」을 근거로 탄생했다.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일본 국가권력이 구축한 마지막 패배의 종착역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본 본토에서는 공습 뒤 처리 등 보조적 군사 활동을 담당했고, 운영 기간도 5개월 남짓이었다. 조직은 만들었으나 실제 운용은 늦었고 ‘민의의 발동’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었다. 식민지 조선에도 적용했으나 성격이 분명하지 않고, 조선 민중들과 무관한 ‘제도’였다. 일본에서나 조선에서나 ‘제도’로서 남은 ‘역사’다. 이 책에는 일본에서 창설 운영된 국민의용대 제도와 식민지 조선에 적용된 사례를 정리했다. 연구 활용을 위해 법령과 연표, 신문기사를 부록으로 실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765670140,"sku":"9791160680201","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0201.jpg?v=17763856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68020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