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682243","title":"재일코리안의 역사적 인식과 역할(재일코리안연구총서 5)(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재일코리안은 남북한, 일본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을 뿐 아니라 동아시아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존재이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종의 타자와 영향을 주고받을 것이며 세계 속의 재일코리안의 위상과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990년대 이후 급속도로 확산된 글로벌리즘과 다문화주의는 재일코리안 사회에도 많은 변화와 과제를 가져왔다. 일본사회의 ‘다문화공생’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그에 따른 행정과 정책의 수립, 각 지역 및 커뮤니티 내에서의 국제화의 지향, 본국과의 문화적 교류과 정보교환의 확대 등은 그 대표적인 변화와 과제가 아닐 수 없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이와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 재일코리안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이전부터 지속되어온 민족차별은 2000년대 중반부터 이른바 ‘혐한류’나 ‘헤이트 스피치’를 통해 더욱 노골적이고 선동적인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일양국의 역사인식의 차이 또한 개선되기보다 더욱 심화된 경향이 강하다. 또한 재일코리안의 세대 변화는 재일코리안 사회 내부의 정체성의 갈등이나 문화적 연속성의 단절이라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본 연구에서는 이상과 같은 재일코리안을 둘러싼 문제와 과제를 직시하고 재일코리안의 ‘미래’를 보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물론 본 연구팀의 논의 중에는 재일코리안의 ‘미래’에 대한 논의보다 ‘과거’에 한정된 논의도 포함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미래’를 위한 ‘과거’와 ‘현재’의 직시라는 차원이라는 점을 미리 제시해 둔다. 아울러 재일코리안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재평가와 재조명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것은 긍정적인 ‘미래’를 설정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과정임을 밝혀둔다. 다만, 각 연구자의 연구테마와 주제의 다양성, 논문의 편차, 그로 인한 연구내용의 산만성은 향후의 과제로 판단하고 반성과 보완?개선하고자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901395196,"sku":"9791160682243","price":32.5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2243.jpg?v=17763862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68224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