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683530","title":"죄와 벌(일제하 형사판결문 해제집 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형사사건기록을 수집, 분석, 해제하여 그 안에 드러난 식민지 사회의 성격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식민지 근대 형사법 체계화 과정에 따라 조선 사회 안에서 일어난 정치적 충돌이나 사회적, 개인적 갈등이 어떻게 ‘범죄’로 구성되고 그 타당성을 만들어갔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식민지 사법기관이 형사사건을 어떠한 법 적용과 논리로서 ‘피고인’을 처벌함으로써 어떠한 식민지 사회를 재구성해고자 했는지 드러내고자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6권에서는 『죄와 벌: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일탈’과 처벌』이라는 제목으로 1920년대 식민지 조선사회의 형사사건을 살펴보았다. 이른바 문화통치의 공간 안에서 조선사회의 전통적인 관습들이 어떠한 것은 ‘불법’으로 치부되어 처벌받고, 어떠한 것은 조선인의 관행적인 ‘일탈’로 치부되어 또한 처벌의 대상이 되는 장면들을 포착하였다. 재조일본인의 범죄 사건도 다루어 일본의 조선 침략 과정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일본인의 사회경제적 배경 및 내용, 범죄 내용과 이것을 다루는 식민지 법원의 태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 살인, 상해, 강간, 유괴사건 등을 살펴보고 1920년대 조선사회가 구성해가는 ‘근대’의 내용을 드러내고자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505964796,"sku":"9791160683530","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3530.jpg?v=17763887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68353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