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683790","title":"전쟁과 동원문화(인문학술원 연구총서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근현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전쟁을 거치면서 더욱 깊숙이 일본제국주의에 편입되었으며, 일본이 패전한 후 미국과 소련이 남과 북에 진주하여 구축한 냉전체제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난 한국전쟁을 계기로 분단체제가 고착화되었고, 남한에서는 반공이데올로기가 절대적인 이념으로 굳어졌다.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이라는 두 개의 전쟁 사이에서 형성된 ‘전쟁문화’와 ‘전쟁 장치’는 장기지속적으로 효력을 발휘하여 동서 양대 진영의 냉전체제가 무너진 현재에도 혼종·착종된 형태로 여전히 한국사회에 맹위를 떨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본과 식민지 조선 사이에 만들어진 역사적 관계나 세계적 냉전체제의 틀 속에서 변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분단체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투로서의 전쟁’이 아니라 전쟁을 문화로 파악하고, 전쟁의 현장성뿐 아니라 그 효과까지도 고려하여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입체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중점연구소는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기의 전쟁과 동원문화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즉, 한국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전쟁과 분단, 그리고 한국전쟁과 냉전을 역사적 맥락에서 탐색하고 문화변동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대학중점연구소 1단계 2차년도의 연구과제로써 전쟁과 동원문화에 집중하였다. (서문 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37966332,"sku":"9791160683790","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3790.jpg?v=17760202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68379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