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684155","title":"사할린의 한인 디아스포라(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책은 진 율리야 이바노브나의 저서 “사할린의 한인 디아스포라: 본국 귀환 문제 그리고 소비에트와 러시아 사회로의 통합”의 완역본이다. 이 책은 사할린에서 한인 사회의 형성 배경과 과정, 한인들의 송환에 대한 관련 국가들의 정책과 태도, 사할린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디아스포라의 형성 등 사할린한인에 관한 문제를 종합적이면서도 매우 치밀하게 밝혀낸 연구물이다. 특히 이 글은 사할린의 공식자료를 사용하여 사할린한인 사회의 역사를 분석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현지인들과의 인터뷰 및 다양한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사할린한인’ 1세대와 1.5세대의 귀환 문제를 밝히는 데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본인은 귀국 문제의 해결이 사할린한인 문제 해결의 종착점이 될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들이 그렇게 원하던 ‘귀환’이 문제 해결의 종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의 잉태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부모세대가 역사적 모국으로 귀국하면서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들은 실질적인 이산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이산가족 문제가 개인에 따라서는 매우 심각한 형태로 종결되기도 했다. 또한 부모세대가 떠나면서 사할린한인들 내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다. 사할린한인의 자식세대들에게 한국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도 또 하나의 문제일 것이다. 결국 부모세대의 귀국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새로운 과제가 생긴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조선의 실정으로 우리는 일본 식민지가 되었다. 당시 일반 백성들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런데 국정 실수에 의해 발생한 비극과 불행을 고스란히 감당한 것은 국민들이었다. 사할린한인 문제 역시 국민들이 겪어야만 했던 비극과 불행 중 하나였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역자의 글 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614721788,"sku":"9791160684155","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684155.jpg?v=177638922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6841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