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0870282","title":"우리나라의 옛 그림(동주이용희전집 8)","description":"철학이 있어야만 그림의 아름다움도 깊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현대 동양화의 고민은 기량의 밑바닥에 있는 철학이 붕괴되고 그것을 독자적으로 안출하려는 노력이 없다는 데에 있다. 그림의 기술만 남았다. 철학이 있어야 감각적인 것을 초월하여 깊이와 힘을 가질 수 있다. 옛 그림을 보는 눈도 단순한 감각적인 미감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밑받침하는 철학과 삶을 생각하고 자기의 철학을 안출해내는 노력이 있어야 미의 깊이에 육박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국제정치학자이자 미술사학자로 20세기 한국 학문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동주(東洲) 이용희(李用熙) 전 서울대 교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저술을 한데 모은 『동주이용희전집』(전10권) 중 우리나라의 옛 그림과 철학을 다룬 제8권 『우리나라의 옛 그림』이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철학이 있어야만 그림의 아름다움도 깊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림의 탄생지, 그 고장 사람 그리고 그 시대와 작가를 알고 나면 작품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저자는 이것을 그림의 고향이 느껴져서라고 믿으며, 그림의 아름다움은 우선 그것에 빠지고 홀려야 비로소 그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고구려 고분벽화를 설명하면서 ‘장면화’와 ‘화면화’라는 독특한 틀을 통해 바라보고, \u0026lt;인왕제색도\u0026gt;를 설명하면서는 회화권과 작가론, 예술성을 아울러 살폈다. “현대 동양화의 고민은 기량의 밑바닥에 있는 철학이 붕괴되고 그것을 독자적으로 안출하려는 노력이 없다는 데에 있다. 그림의 기술만 남았다. 철학이 있어야 감각적인 것을 초월하여 깊이와 힘을 가질 수 있다. 옛 그림을 보는 눈도 단순한 감각적인 미감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밑받침하는 철학과 삶을 생각하고 자기의 철학을 안출해내는 노력이 있어야 미의 깊이에 육박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407511804,"sku":"9791160870282","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0870282.jpg?v=177604365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08702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