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1151762","title":"나는 꽃보다 잎이 좋다","description":"치의학박사이며 시인인 박승오 씨가 두 번째 시집을 상재했다. 180여 편의 시를 6부로 나눈 『나는 꽃보다 잎이 좋다』는 화려한 꽃보다 꽃을 받쳐 주는 잎을 더 좋아하는 시인의 눈길이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자연, 인간관계, 사물의 현상 등을 날카롭게 직시하며 때로는 선선한 긍정으로, 때로는 은근한 질책으로, 때로는 따뜻한 배려와 포옹을 하는 서정성과 사유를 엿보게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의 영혼은 오직 하나다.\u003cbr\u003e\n시를 쓰는 영혼\u003cbr\u003e\n소설을 쓰는 영혼\u003cbr\u003e\n문학평론을 쓰는 영혼\u003cbr\u003e\n이들은 나의 육체와 지독히도 가깝다.\u003cbr\u003e\n국경도 없고 경계도 없다.\u003cbr\u003e\n그래서 나는 자유인이다. \u003cbr\u003e\n나에게 시란 그런 것이다.\u003cbr\u003e\n\t\t\t- 「시인의 말」 중에서 \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꽃보다 잎이 좋다』에 수록된 180여 편의 시편들에서 박승오 시인이 일관되게 추구하고자 하는 바는 ‘굴곡으로 점철된 현대인의 고뇌와 새로운 사랑법의 교류’가 아닌가 싶다.\u003cbr\u003e\n그것이 사람 그 자체이든, 꽃이며 나무 같은 자연이든, 초자연적인 것이든 엄격한 제한을 받는 것이 요즘 우리가 경험하는 비대면 세상이다.\u003cbr\u003e\n박 시인은 깊은 명상과 탐구를 통해 사랑의 무력함과 소통의 한계를 ‘꽃보다 잎이 좋다’는 성찰의 논리로 그 진면목을 구구절절 풀어내고 있다.\u003cbr\u003e\n- 백시종(소설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673605884,"sku":"979116115176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1151762.jpg?v=17763894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11517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