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1861746","title":"텃밭에서 피어난 9명의 이야기들","description":"자연은 말이 없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u003cbr\u003e\n수많은 시를 들었어요!\u003cbr\u003e\n〈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흙 속에서 배우고 자란 마음의 기록을 남긴 작품집이다.\u003cbr\u003e\n작은 텃밭에서 시작된 배움의 기록으로, 버려질 뻔한 땅에 씨를 뿌리고 흙을 만지며 학생들은 생명이 자라는 시간을 몸으로 배웠다. 배추 잎 사이에서 발견한 작은 달팽이 한 마리는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제 길을 가는 배움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고, 그 경험은 학생들의 시선과 마음을 조금씩 변화시켰다.\u003cbr\u003e\n3년에 걸친 텃밭 가꾸기 활동은 수확에서 멈추지 않고 나눔으로 이어졌다. 정성껏 키운 작물은 기부가 되었고, 그 마음은 학교 옆 경로당과의 만남으로 확장되었다. 위문공연과 재능기부, 직접 만든 음식과 노래, 손 마사지와 대화 속에서 학생들은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은 교실 수업보다 더 깊은 배움의 순간이 되었다.\u003cbr\u003e\n이 책에는 그 모든 과정이 학생들의 언어로 담겨 있다. n행시, 시, 일기, 수필 속에는 텃밭의 사계절과 아홉 명 아이들의 시선, 그리고 생명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스며 있다. \u003cbr\u003e\n작은 텃밭에서 피어난 아홉 명의 이야기는 생명의 신비에서 시작해 나눔과 경청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성장의 속도가 다를 뿐, 모두가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조용히 일깨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텃밭에 서서 흙냄새와 함께 소박하지만 단단한 배움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54321404,"sku":"979116186174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1861746.jpg?v=177604310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18617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