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102602","title":"귀신 잡는 사냥꾼(높새바람 57)","description":"\u003cp\u003e호랑이 잡겠다고 집을 나선 양반집 아이 \n\u003cbr\u003e호랑이 대신 귀신들을 사냥한 까닭은\n\u003cbr\u003e춘추전국시대,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산길을 가다 울고 있는 여인을 보았다. 여인은 시아버지와 남편에 이어 아들까지 호랑이에게 물려 죽자 무덤을 만들어놓고 슬퍼하는 중이었다. 호랑이가 무서워도 세상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까닭을 묻자 가혹한 세금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공자는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즉,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말을 남겼다. 호랑이는 한국인에게 호기롭고 용맹한 정신을 대표하거나 옛이야기 속 어리숙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곤 하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동북아시아에서 공포와 재난을 상징해 왔다. 오죽하면 ‘호환마마’ 같은 말이 있었을까. 그런데 사람을 위해 이루어져야 할 정치가 사람을 해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니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033614076,"sku":"9791162102602","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02602.jpg?v=177649994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1026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