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143513","title":"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description":"“누군가의 고백이 나에게 그러했듯,\u003cbr\u003e\n\u003cbr\u003e\n 나의 고백도 당신에게 조그마한 빛이 되기를”\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신의 일상 가장 가까이로 독자를 초대하는 작가, 차재이.\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의 마음에 작은 불빛을 전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을 나누는 일이란 기적과 같다. 누군가는 반드시 자신의 마음을 먼저 터놓아야만 상대의 마음도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 나눔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결코 누군가에게 손쉬운 위로나 조언의 말을 건네지 못할 것이다. 만일 건넨다 하더라도 위로는 겉돌고 조언은 흡수되지 못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의 저자 차재이, 그의 글은 유난히도 일상에 가깝다. 동네에서 정육점을 하는 사장님과의 대화, 보름달이 뜬 밤 손님처럼 찾아와 창밖에서 힘차게 손을 흔드는 친구와의 웃음소리, 견뎌왔고, 견뎌올 수 있게 해준 시간들이 생생히 담겨있다. 마치 작가의 일상 가장 곁으로 초대받은 기분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글을 쓰기 이전, 배우의 모습으로 더욱 익숙한 차재이 작가는 이 순간만큼은 무대에 서 있지 않는다. 독자와 함께 객석에 앉아 자신이 지나온 자리 곳곳을 들여다본다. 이때는 참 좋았어. 이때는 참 속이 상하더라.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 후, 모든 감상의 끝에 늘 다음과 같은 다정한 물음을 건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너는 괜찮았어?“\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까지 독자를 데려가는 것은, 무엇보다 상대에게 마음의 안부를 묻기 위함이다. 마음을 나누는 일에 아낌이 없어 우리는 그의 위로와 조언을 비로소 들을 수 있다. 차재이 작가가 나누려 하는 작은 불빛에 스스럼 없이 마음을 열 수 있다. 먼저 마음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의 책이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라는 제목을 지닌 이유를 알 수 있다. 조금은 손해를 볼지라도 먼저 손을 내미는 마음. 뜨거운 마음에 데이고서도 결국 다시 사랑하고 마는 사람.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차재이 작가는 누가 될지 모를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제목과도 같은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손을 마주 잡는다면, 아마 어둠 속에서도 작가가 전달하는 작은 불빛을 받아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682060028,"sku":"9791162143513","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143513.jpg?v=17763894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1435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