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432358","title":"요리요리","description":"이러한 동시가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짧은 호흡에서 서정성이 흐르고 또한 재치 위주의 작품이라도 종합적인 사유가 있다면, 좋은 동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의 관심과 이야기 내용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또한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n왜 동시를 써야 하는 질문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는 동심이 철철 넘쳐흐르고 감동과 재미를 주는 단순 간결한 동시이면서 어린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것이다. 훈계나 유희적이고 괜한 귀여운 모습을 단순 묘사하는 창작은 독자에게 거리감을 줄 뿐이다.\u003cbr\u003e\n흔히 ‘어린이는 나라의 새싹’이라고도 하고, 윌리엄 워즈워드는 〈무지개〉에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다”라고 했다. 동심의 소중함과 경건함을 얘기한 것이리라. 눈으로만 보고 느끼는 요즘의 시각형(視覺型) 문화 속에서 새싹이 잘 자라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마음의 밭을 잘 가꿔주는 것은 아동작가의 몫이기도 하다. 그 몫의 한 자리에 임내영 시인이 있다.\u003cbr\u003e\n_홍영수(시인, 문학평론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849012988,"sku":"979116243235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432358.jpg?v=177639018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4323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