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432839","title":"노을이 따라 들어왔다(시산맥 기획시선 76)","description":"\u003cp\u003e견윤숙 시인은 ‘한 그루 나무’로서의 시를 키우는 방법으로, ‘빈 마음’을 잎으로 피어나게 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필연적으로 ‘아픔을 감싸주는 인연’으로서의 시를 낳게 한다. 견윤숙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아포리즘은 인간의 삶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힐링포엠이나 포엠 테라피(시치료)로서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시에 나타나 있는 아포리즘은 관습적이지 않게 시에 녹아들어 있어 시인이 지향하는 시적 주제를 관조적으로 새롭게 환기시켜 준다. 그의 시들은 대부분 일상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허황되거나 관념적이지 않다. 시인의 시가 삶의 튼튼한 토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덩굴식물 같은 그의 시가 앞으로 든든한 토양 위에서 싱싱하게 뻗어나가 어떤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지 사뭇 기대가 크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491022588,"sku":"979116243283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432839.jpg?v=177638870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4328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