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442173","title":"쾌락에 대하여(인문교양총서 35)(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철학의 역사에서는 모든 쾌락을 육체적·정신적 행위의 과정에서 혹은 그 결과로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유쾌한 가각 내지 느낌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철학에서는 이러한 입장을 심리적 쾌락주의라고 한다. 심리적 쾌락주의자들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이므로 쾌락이 인간의 삶의 목표라고 주장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다른 한편으로 철학의 역사에서는 쾌락이론가들도 있었다. 그 대표자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심리적 쾌락주의자들이 '쾌락'이라고 부르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쾌락이 아니며 쾌락은 인간의 삶을 이끌어 가는 목적도 아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쾌랙은 신체가 어떤 자극을 받거나 정신적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혹은 그 결과로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유쾌한 느낌이 아니라, 육체적 활동이나 정신적 활동이 진리를 인식하거나 도덕성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전개 될 때 활동 그 자체에 수반되는 유쾌한 느낌일 뿐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우리는 쾌락주의 철학자인 아리스티포스와 에피쿠로스, 공리주의 철학자인 벤담과 밀의 심리적 쾌락 담론을 차례로 살펴본 후 쾌락이론가인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적 쾌락담론과 그 의의에 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의 말미에는 심리적 쾌락과 고통의 대립관계에 대한 논리적 분석이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421357820,"sku":"9791162442173","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442173.jpg?v=177638838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4421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