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991282","title":"살아서는 하나의 원을 세우고 죽어서는 원 없이 가게 하라","description":"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늘 숨 쉬는 공기처럼, 늘 같이 사는 가족처럼, 행복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 속에 언제나 존재한다. 시인 유명술은 행복을 찾기 위한 인생의 수많은 여정에서 이를 깨닫고 우리에게 행복을 찾아 나설 용기를 주고자 한다. 시인의 감수성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시들이 우리에게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볼 용기를 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빈손으로 왔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대가 있어 두 손에 삶의 연장을 듭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빈 가슴으로 왔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대가 있어 가슴 가득 행복으로 채워 넣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빈 몸으로 왔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대가 있어 따스한 온기의 옷을 입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빈 마음으로 왔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대가 있어 사랑을 채워 갑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한때는 고요한 등불 아래\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롯한 순백의 영혼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를 비워 냈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길을 굳이 택하여 살아가는 것은\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시「나는 빈손으로 왔지만」 전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769747196,"sku":"9791162991282","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991282.jpg?v=17763898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9912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