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2991428","title":"북방 농업의 이해","description":"풍요의 절정에 이른 4차 산업시대에도 기근이 증가하며\u003cbr\u003e\n\u003cbr\u003e\n식량부족이나 절량絶糧이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 등 북방 나라들의 농업 현황과 기근 문제 진단\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016년 FAO보고서는 영양부족 인구가 8억이 넘는다고 보고 있다. 기근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그 원인은\u003cbr\u003e\n\u003cbr\u003e\n전쟁과 국내분쟁,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에 기인한다. 기아가 지속되면 영양부족으로 이어지고, 성장 지연, 빈혈과 질병 유발 등 사회불안을 초래한다. 한국의 기아지수는 이미 산업화된 국가로 분류되어 10점 이하로서, 미국일본과 같은 녹색 부분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북한은 기아지수 28.8점으로 전 세계에서 26번째로 기아 문제가 심각한 나라로 분류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 역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참혹한 대기근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감자역병이 돌며 아일랜드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어난 1842년의 대기근, 가뭄으로 10만 명이 사망한 1973년의 에티오피아 대기근, 소련 스탈린 시기의 우크라이나 홀로도모르(Holodomor) 등을 비롯하여, 일본 에도 4대 기근, 조선왕조의 경신 대기근, 1959년에 발생한 중국 대기근, 그리고 ‘고난의 행군’이라고 알려진 1990년대 북한의 기근 등, 식량 부족에 관한 무수한 참혹한 조각들이 인류 역사에는 점철돼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북한의 핵무기 위협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이때, 세계 역사에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며 비참한 족적을\u003cbr\u003e\n\u003cbr\u003e\n남긴,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식량 부족의 문제를 우리는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가? 어쩌면 기아 문제야말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문제이지는 않을까? 권력의 부조리함이 식량 문제를 둘러싸고 어떻게 기근을 불러오는가? 이 책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 등 북방 나라들의 농업 현황을 진단하고, 그를 통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식량 문제를 고찰함으로써, 떠들썩한 이슈들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기근의 문제를 생각하게 해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007727356,"sku":"9791162991428","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2991428.jpg?v=17763866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299142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