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4053636","title":"피날레(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다락방의 미친 여자』 수전 구바,\u003cbr\u003e\n노년 × 여성 × 예술하기의 웅장한 세계를 열어젖히다!\u003cbr\u003e\n우리 시대 가장 강력한 문학 비평가 중 한 명인 수전 구바의 최신작 『피날레: 끝까지 강하고 자유로운 나』가 북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삶의 종반전에서 어떻게 창조의 꽃을 피울 것인가'를 여성 예술가들의 삶을 통해 탐구한 전기적·비평적 작업인 동시에, 노년기에 접어든 여성 작가로서 수전 구바 자신이 몸소 펼쳐 보이는 지적 여정의 장려한 피날레이기도 하다.\u003cbr\u003e\n\"왜 사람들은 늙은 여자의 아름다움에 눈뜨지 못하는 걸까?\" 창조적 여성의 노년기는 그리 많이 연구되지 않은 주제로, 에드워드 사이드의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등이 대표하는 남성-노년-예술가의 경우(우리는 나이들어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수많은 남성 예술가를 알고 있다)와 대조적으로 유형도, 계보도 없이 기억되지 못한 채로 흩어져 있다. 『다락방의 미친 여자』와 『여전히 미쳐 있는』을 아는 독자라면 수전 구바가 이런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전설적인 '업적'을 세웠는지 알 것이다. 그는 이번에도 통념을 비트는 독보적이고도 탁월한 성취로, 자신의 창조적 에너지를 연장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해온 작가와 화가, 조각가, 음악가, 무용가들을 조명한다. 이 책의 아홉 개 장은 삶의 마지막 단계를 생명력 넘치는 피날레로 기획해낸 여성 예술가-조지 엘리엇, 조지아 오키프, 이자크 디네센, 메리앤 무어, 루이즈 부르주아, 메리 루 윌리엄스, ?덜린 브룩스, 캐서린 더넘-들의 생애와 작업을 다룬다. 연인이었고, 이단아였고, 현자였던 이들은 직접 살아낸 삶으로 노년이 자기를 재발명하는 창조와 갱신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중년의 성공과 실패를 되돌아보기 시작하는 시기에 오히려 새로운 방향으로 경력을 확장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를 겪었으며, 노화에 따라오는 모멸감에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하면서도, 노년에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고립에서 벗어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았다. 구바는 이들에게서 특유의 생동감과 대담함, 무엇보다 공통의 '기개'를 발견하며 노년의 창조를 가능케  하는 환경과 관계, 활동, 태도가 무엇인지를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인 것으로 제시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70961596668,"sku":"9791164053636","price":37.0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4053636.jpg?v=17808574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405363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