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4162826","title":"안 치우는 게 아니라 못 치우는 거야","description":"게으름과 무기력은 다르다는 것을\u003cbr\u003e\n너무 늦게 깨달았다\u003cbr\u003e\n해야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설거지는 내일로 미루고, 답장할 메시지는 쌓여가고, 약속 하나에도 마음이 무겁다.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들여다보다 하루가 지나면 어김없이 후회가 밀려온다.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안 치우는 게 아니라 못 치우는 거야》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었을 법한 무기력에서 시작한다. 남들보다 빨리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저자 역시 어느 순간 일상의 작은 일조차 해내기 어려워졌다.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보다 그런 자신을 미워하는 일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쉬면서도 제대로 쉬지 못했고, 해야 할 일을 미룰수록 자책은 커졌다. 시간이 흐른 뒤 저자는 자신에게 오래 던졌던 질문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가 아니라 \"나는 왜 이렇게까지 지쳤을까?\"라고 물었어야 했다. 이 책은 잘 살아내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당장 일어나라고, 부지런해지라고 재촉하지도 않는다. 오늘 하루도 별것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한심해졌다면,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열심히 사는 법이 아니라 동안 너무 애썼다는 것을 알아주는 일인지도 모른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9759929596,"sku":"9791164162826","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4162826.jpg?v=17872183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416282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