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4352814","title":"터부와 문학적 상상력","description":"\u003cp\u003e터부는 어떻게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문화적 합리성을 지원하는가? 인류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사람, 사물, 장소, 시간 등과 연관이 있는 특수한 조건이나 상황을 거부하거나 금한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그것을 발음하거나 건드리거나 혹은 그것과 관련이 있는 특정 지역에 출입하는 것조차 금한다. 게다가 이것은 행위자들의 실천적인 준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용어가 지칭하는 사람, 사물 혹은 상황 그 자체를 겨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갓난아이, 죽은 사람의 신체, 부족장의 기물이나 거처 등은 규정 여부와 상관없이 문화적으로 강력한 터부가 된다. 이 책은 구조주의 철학의 아버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laude L?vi-Strauss)를 겨냥하여 그가 제안한 인류 공통의 사유체계인 ‘야생의 사고’가 이러한 터부의 본질을 놓치고 있으며, 따라서 사유체계에 대한 그의 가설이 일정 부분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설득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인류학과 정신분석학을 가로질러 ‘성\/속’ 혹은 ‘순수\/불순’ 등과 같은 차이의 체계가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상상력으로의 여정을 안내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888812284,"sku":"979116435281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4352814.jpg?v=17763861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435281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