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4631339","title":"소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오늘도 누군가는 플라스틱을 만들고, \u003cbr\u003e\n누군가는 버리며, 누군가는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u003cbr\u003e\n \u003cbr\u003e\n우리 손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u003cbr\u003e\n그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u003cbr\u003e\n어느 날, 난 숲속에 버려졌어.\u003cbr\u003e\n\u003cbr\u003e\n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u003cbr\u003e\n얼었던 개울물이 녹아 다시 소리를 내며 흘러가던 날, \u003cbr\u003e\n나는 나처럼 버려진 물건들이 산처럼 쌓여 있는 곳에 도착했어.\u003cbr\u003e\n우리는 이리저리 옮겨져 서로 포개지고 눌려 납작해졌어. \u003cbr\u003e\n내게는 새로운 이름도 생겼지. \u003cbr\u003e\n‘쓰레기.’ 사람들은 우리를 그렇게 불렀어.\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오랫동안 외롭고 고통스러운 여행이 계속되었어.\u003cbr\u003e\n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u003cbr\u003e\n쓰레기로 가득한 검은 바다,\u003cbr\u003e\n괴롭게 죽어 가는 많은 동물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도, 나의 여행은 끝나지 않았어.\u003cbr\u003e\n어쩌면 난 영원히 세상을 떠돌겠지.\u003cbr\u003e\n내게도 과연 마지막이 있을까.\u003cbr\u003e\n \u003cbr\u003e\n〈소원〉은 우리가 쉽게 쓰고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물건들이\u003cbr\u003e\n우리 손을 떠난 이후에 벌어지는 참혹하고 슬픈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079390972,"sku":"979116463133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4631339.jpg?v=177638695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46313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