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031312","title":"스포츠 사회학(4판)","description":"사례와 이론으로 즐기는 스포츠계의 사회학적 여행!\u003cbr\u003e\n도핑한 선수를 비난하고, 승부조작을 한 선수 제명하고, 폭력을 저지른 지도자를 처벌하며 우리는 스포츠계가 제 기능을 회복하리라 믿는다. ‘문제 해결의 개인주의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범인 잡기’다. 반대 상황도 같다. 팀 성적이 좋으면감독을 찬양한다. 선수가 금메달을따면 그를 영웅화한다. 국위 선양했다고 개인을 칭송한다. ‘은인 찾기’다. 이런 개인주의적 관점은 명쾌하다. 무엇인가 해결되었단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  하지만 개인주의적 관점은 사건의 범인과 은인은 찾지만, 그 뒤의 ‘원인’에는 눈 감게 한다. 러시아 선수의 불법 약물복용뒤엔 국가라는 제도적 힘이 있었다.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리그의 출범 이면에는 정치적 권위의 정당성에 취약했던 국가적 압력이 작동했다. 피겨 선수의 국민적 영웅화 뒤에는 한일 관계의 역사적 기억이 놓여있다. 개인의 행위 뒤에는 언제나 그 행위의 원인이 된 ‘사회적인 것(the social)’이 존재한다. \u003cbr\u003e\n  이 책 ‘스포츠사회학(네 번째 이야기)’은 ‘범인’이 아닌 사회적 ‘원인’을 찾는다. 스포츠계에 스며 들어간 사회적인 것의 힘을 찾아내, 그것을 언어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사례와 이론으로 수놓아진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615737596,"sku":"9791165031312","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031312.jpg?v=17763892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0313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