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120139","title":"입김이 닿는 거리","description":"‘평사리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상자 10인의 시집 『입김이 닿는 거리』\u003cbr\u003e\n올해로 20회를 맞는 〈토지문학제〉를 기념하기 위해 ‘평사리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상자 시집 Ⅰ’ 『입김이 닿는 거리』를 출간했다. 시집 『입김이 닿는 거리』에는 제2회 조정인, 제3회 이해리, 제9회 김영, 제10회 김주명, 제11회 정순, 제12회 신윤서, 제16회 김하연, 제17회 지연구, 제18회 김향숙, 제19회 안이숲 등 역대 수상자 중 시인 10명의 수상작과 최근작 시 70여 편이 수록돼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박경리 소설가의 대하 장편소설 『토지』 무대인 경남 하동의 악양들판이 바라다 보이는 박경리문학관에서는 해마다 10월이면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토지문학제〉가 성대히 펼쳐지면서 시, 소설, 수필 등의 신인들을 뽑는 ‘평사리문학상’이 거행된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장이자 박경리문학관 관장인 최영욱 시인은 ‘평사리문학상’ 제정 일화를 「발문」에서 밝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2001년 소설 속 ‘최참판댁’ 준공을 앞두고 나는 원주로 달려갔다. 준공 이후의 ‘최참판댁’에 대한 활용방안을 찾다보니, 행정과 문학이 묘한 접점을 찾았던 것이다. 이는 〈토지문학제〉를 개최하여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한국문학을 이끌어나갈 후진 양성에 방점을 두고 선생님의 허락을 구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마침내 승낙을 얻었다. 문학제 명칭은 〈토지문학제〉로, 문학상 명칭은 ‘토지’나 ‘박경리’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평사리문학상’으로 정했다. 〈토지문학제〉는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시, 소설, 수필, 동화에서 50여 명이 넘는 문인들을 배출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실제로 여러 부문의 수상자들은 ‘박경리’라는 큰 함자를 대신하는 ‘토지’라는 그 무게감에 모든 수상자들은 무거워했고 기뻐하며 상을 받았다. 그들은 지금도 ‘토지’와 ‘박경리’라는 무게감과 기쁨을 잊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정진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평사리문학상’ 수상자 모임의 회장인 이해리 시인은 「책을 펴내며」에서 “소설가 박경리 선생과 작품 『토지』를 기리는 〈토지문학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짧지 않은 연륜이다. 해마다 〈토지문학제〉가 열릴 때마다 평사리문학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우리는 그 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들이다. 20주년을 맞아 수상자 시집을 내게 되었다. 기쁘고 고마운 일이다. 이 걸출한 작가의 그늘에 작은 인연으로나마 깃들여져 문학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큰 영광이고 긍지이다. 우리는 모두 그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기 수상자들은 평사리문학대상 외에도 여러 공모전에서 다채하게 당선된 이력을 가진 문재(文才)들이다. 앞으로도 박경리 선생과 그 문학정신과 작가정신을 잊지 않는 문학인으로 열심히 정진해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091646204,"sku":"979116512013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20139.jpg?v=17763870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1201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