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160340","title":"연행과 한중 문학 교류(계명한국학총서 5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1996년 중국에서 청말(淸末) 문인인 동문환(董文渙)의 후손가에 있던 자료들을 중심으로 『한객시존(韓客詩存)』이란 책이 간행되어 조선과 청 문인 교류의 연구에 큰 계기가 되었고, 조선에 사신으로 다녀가 남긴 명청 문인의 자료들을 모은 『사조선록(使朝鮮錄)』(上下 2冊)이 2003년 중국에서 영인 출판되면서 다시 한번 한중 문인 교류의 쌍방향적 연구가 필요함이 제기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국내 국외의 한국학의 영역 확장 및 경향 변화와 함께 2000년대에 들어 한국 한문학계에서 주목할 새 경향의 하나는 연행록과 한중 문학 교류에 대한 연구다. 본서에 실린 11편의 논문은 주로 18~19세기, 조선과 청의 교유 문학과 문인에 대한 연구이거니와, 한문학 연구의 새로운 경향을 담은 성과이다. 학계에 처음 보고되는 새로운 자료도 많아서 그 자체만으로도 연구자들에게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계명대와 남통대 간의 5년의 학술 교류의 성과와, 새롭게 시작된 절강대와의 교류의 결과로서의 논문들이 대부분이다. 예외적인 것이 두 편인데 김명호 교수의 논문은 우리 학계에 조청 문인 교류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준 높은 의의가 있다는 점에서, 임영길 박사의 논문은 현재 이 방면에서 여러 새로운 방법과 내용을 확충해가고 있는 신진의 것이란 점에서 특별히 요청해 싣게 되었다. 문학 또는 문인 교류 외에 박현규 교수의 서화 교류 논문, 허방 교수의 서적 교류 논문 역시 주목을 요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조청 문인 교류가 19세기 조선의 서적 문화에도 큰 변화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81952764,"sku":"9791165160340","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60340.jpg?v=177604355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1603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