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161828","title":"아메리칸 아이콘: 국가의 얼굴이 되는 미술","description":"오늘날 문화는 한 국가의 집단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도구로 정치·경제·외교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장려되고, 지원되고, 선전될 만한 거대한 산업이자,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최상의 브랜드로 여겨지기도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국가를 대변하기 위한 문화 창출이 요구될 때 미술가들의 작품도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미국의 경우, 20세기 중반까지 소위 '문화가 없는' 미술 후진국이었다. 특히 유럽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했다. 미국 미술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미국적 정체성을 미술에 담아내었는가? 그들이 이해한 미국은 어떤 나라였으며 미국만이 내세울수있는 문화적 특질은 무엇이었는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20세기 미국미술의 탄생을 5개의 코드로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아메리칸 리얼리즘, 테크놀로지, 건국정신, 모더니즘 미학, 소비사회라는 개념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성격으로 미술에 적용된 양상을 설명한다. 다섯 개의 코드는 미국적 언어로 제시되면서도 다섯 개 모두 완전하지 못했고 심지어 서로 상충되기도 했다. 좌충우돌, 고전분투 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해온 과정은 인간조건의 한계를 드러내며 미술계의 민낯을 보여준다. 한 국가가 스스로의 얼굴을 찾겠다고 걸어온 한 세기의 여정.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201283836,"sku":"9791165161828","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61828.jpg?v=177604651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16182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