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191672","title":"ARtS와 질적 연구","description":"한국의 교육과정 연구의 이론과 실천에 이 책이 제시할 중요한 의미는 다음의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질적 연구의 주요 인식론적 토대가 되는 세 가지의 이론적 틀(현상학, 비판적 문화기술, 후기구조주의)의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연구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예를 들어 설명하여 연구의 초석이 되는 인식론적 바탕과 방법론적 기술과의 조화를 보여준다. 또한, 방법론적 딜레마를 짚고 넘어감으로써 독자들에게 질적 연구에 있어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경험”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의미의 복잡성을 분석함에 있어 다각적이고 유연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기존 질적 연구의 자료 분석 방법의 한계점과 복잡성을 언급하며 자료 분석, 재현, 당위성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을 불러일으킨다. 현상학적, 비판적 문화기술 연구, 후기구조주의 이론의 시각으로 본 ARtS 프로젝트의 연구는 연구 목적에 따라 현실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서로 다른 관점들을 제시하고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다양한 질적 교육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두 번째로 이 책은 ARtS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학에서 예술을 통한 심미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구체화 할 동기를 부여하고 표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준다. ARtS Initiative에서는 학생들에게 예술의 기법을 강조하기보다는 예술을 통한 자기 성찰적 사고와 생각의 나눔을 실천하여, 적극적 시민의식과 공동체는 이미 정해지지 않은 다른 어떤 것일 수 있음을 상상하게 한다. 특히 메타포를 통해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과정은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타자와의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또한 서로의 대화를 통해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담론 형성의 맥락을 이해하게 되고, 때로는 당연히 여겨지는 현실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이는 현실의 자동 반사적이고 자칫 수동적일 수 있는 배움의 환경에서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색할 기회를 찾게 하고 학습의 주도권을 갖게 할 것이다. 예술을 통한 심미적 교육은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배움의 경험을 인식하게 하고 그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500394236,"sku":"979116519167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191672.jpg?v=177638874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19167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