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392352","title":"수레바퀴 4","description":"떠나간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배웅이란\u003cbr\u003e\n\u003cbr\u003e\n상실이란 상처를 품고도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퇴직 후 비로소 인생을 반추하게 된 한 노교수의 이야기, 그 네 번째 편\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이별은 언젠가 찾아온다. 잠깐의 아쉬움을 느끼는 이별부터 삶의 의미마저 가져가버릴 것 같은 무거운 이별까지, 다양한 이별이 우리의 삶 속에서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신안 저자에게도 수많은 이별이 찾아왔다. 남동생을 천국으로 보냈고, 병과 맞서던 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등지셨으며, 한 가족처럼 지내왔던 오촌 당숙의 부고 소식이 도착하기도 했다. 그렇게 갑자기 찾아온 가족의 부재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왔더니, 십 년 동안 우정을 쌓았던 후배와의 관계가 끊어지기까지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렇게 이별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이 꺾일 법도 하건만, 저자는 이별로 인한 아픔을 가슴에 묻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것은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배웠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버지가 병으로 고생하실 때부터 이별을 준비해온 어머니의 준비성과 과감성을 배웠고, 친구들로부터 떠나간 사람들을 추억으로 남기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만남과 이별은 삶의 부분이며, 만남에 기뻐하고 이별에 슬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의 황혼기에 삶을 돌아보면서 그녀는 말한다. 이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다고. 이별의 슬픔에 매몰되는 대신, 이별에 슬퍼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이어나가는 것이야말로 떠나간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라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063269116,"sku":"9791165392352","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392352.jpg?v=17763868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39235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