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397050","title":"신우 곁에","description":"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너의 곁에 머물고 싶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미얀마인 가정부 ‘수자’의 시선을 따라가며\u003cbr\u003e\n\u003cbr\u003e\n외국인 노동현실과 그들의 심리를 파헤치는 문윤범의 문제작\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가 문윤범은 프랑스 유학 시절, 낯선 땅에서 철저하게 이방인으로서 살았다. 소외되고 고립되었던 경험들이 소설 속에 녹아든다. 이 소설의 주인공 ‘수자’는 미얀마에서 왔다. 수자가 대한민국에 오기 위해 받은 비자로는 정식 취업이 불가능했다. 결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불법취업을 알선하는 업체에 스스로를 팔아넘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수자는 어느 부잣집에 가정부로 고용되지만, 불과 반년 후 영문도 모른 채 그 집의 안주인 ‘준희’에 의해 해고당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준희도 유럽 유학 시절에 불법으로 베이비시터 일을 했다는 것이다. 자신도 한때 수자와 같은 처지였음에도 을인 수자를 상대로 스스로 갑이 되려고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수자는 다시 알선업체에 연락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까스로 새로운 고용주를 찾게 된 수자는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인 ‘태경’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태경은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 딸 ‘신우’를 두고 있다. 수자는 태경의 위태로움과 그 속의 상처를 본다. 태경의 어머니는 외국인 가정부 수자를 마뜩찮게 여긴다. 그래도 수자는 태경과 신우의 곁에 머물고 싶다. 하지만 태경 주위에는 다른 여자들이 있다. 그 여자들은 이 땅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들이다. 수자는 다시 소외감을 느낀다. 수자는 계속 신우 곁에 머물 수 있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267872508,"sku":"9791165397050","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397050.jpg?v=17763877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3970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