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526481","title":"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 4: 전란의 시기(2) 강화 시기(이순신의 탄생부터 선조의 죽음까지)","description":"전쟁은 소강상태였다. 왜적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 연해안에 진을 구축하고 있었고 중국군은 대부분 철수하였다. 명나라와 왜적은 실체 없는 강화협상에 매달려 꿈속을 거닌다. 그러나 떨쳐 일어나야 할 우리나라는 너무 기력이 소진되어 일어날 수가 없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식량을 원조해 달라는 눈물겨운 자문을 가지고 청량사 허욱이 중국으로 떠났다. ‘지금의 사세는 마치 말라 들어가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가 물거품으로 겨우 적셔 가고 있는 형국이어서 마침내 말라 죽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삼가 생각건대, 이 적을 퇴치하지 못하고 이 원수를 갚지 못한 채 군신 상하가 먼저 죽어 통분함을 머금고 지하로 들어간다면 눈을 감지 못할 것입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성자께서는 바다 모퉁이에 사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특별히 해부에 명하여 상의, 분발하도록 하여 한 나라의 죽어 가는 목숨을 구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 마지않습니다’ 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수레바퀴 자국 속의 물고기가 되어 있었다.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180807932,"sku":"979116552648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526481.jpg?v=17763873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52648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