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5798871","title":"배트맨: 에고(DC 그래픽 노블)","description":"신체와 정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고담의 악에 맞서 싸우는 하루를 보낸 어느 날의 배트맨에게 깊이를 알 수 없는 공허가 찾아온다. 불살의 원칙과 명예를 지키는 한 죽음, 공포, 광기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악인들과의 사투는 끝이 없어 보이고 그 싸움에 휘말려 희생되는 죄 없는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이 브루스 웨인의 정신을 어둠의 심연으로 밀어 넣는다.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이라는 자아의 싸움의 끝에는 어떤 길이 보일까. \u003cbr\u003e\n〈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DC: 더 뉴 프런티어〉로 유명한 작가 다윈 쿡이 지은 64쪽 분량 단편. 영화 〈더 배트맨〉의 감독 맷 리브스가 참고한 원작으로 언급한 작품 중 하나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배트맨: 에고〉 작가 후기\u003cbr\u003e\n에고는 제가 DC에서 작업한 첫 작품입니다. 전에 한동안 코믹스를 써 볼까 하는 생각으로 정리했던 아이디어가 몇 개 있었는데, 에고는 그중 가장 먼저 빛을 본 작품입니다. 제 DC 데뷔작이다 보니 뭔가 독특한 걸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죠. 하지만 어떤 이야기를 쓰든 그 주인공은 배트맨이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특정 에피소드보다는 배트맨이라는 신화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뭘 써야 할까? 오랜 시간 머리를 쥐어뜯은 끝에 다다른 종착지에는 무척 단순하고 황당한 아이디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이 한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어떨까? 이 둘은 같은 사람일까? 완전 다른 페르소나일까? 동전의 양면일까? 언뜻 바보 같지만 동시에 무척 신나는 질문이죠. 실제로 이를 지면에 구현하는 동안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해 볼 수 있을 테니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실제로 하나인 두 사람을 별개의 개체로 묘사하기 위해 저는 작품 초반 브루스 웨인에게 상당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겨 줄 사건을 구상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고통에 빠진 브루스의 정신이 이 작품의 무대이며, 그 덕분에 각 장면과 장면이 매끄럽게 연결될 것입니다. 이제 와 돌아보면, 에고는 다소 미숙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저의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u003cbr\u003e\n〈배트맨: 이어 원 디럭스 에디션〉\u003cbr\u003e\n〈배트맨: 롱 할로윈〉\u003cbr\u003e\n〈배트맨: 롱 할로윈 시퀄: 다크 빅토리 디럭스 에디션〉\u003cbr\u003e\n〈배트맨: 임포스터〉\u003cbr\u003e\n〈배트맨: 킬링 조크〉","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659843324,"sku":"9791165798871","price":8.4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5798871.jpg?v=17763893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57988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