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6894268","title":"자연 본능","description":"* 《선데이 타임스》 선정 필독서\u003cbr\u003e\n* 아마존 선정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논픽션 도서'\u003cbr\u003e\n\u003cbr\u003e\n\"훌륭한 책이 그렇듯, 이 책은 당신의 주변 세계를 훨씬 더 흥미롭게 만든다.\"\u003cbr\u003e\n                                                              - 《스펙테이터》\u003cbr\u003e\n《나무를 읽는 법》과 《산책자를 위한 자연수업》을 통해 자연 곳곳에 숨은 신호를 읽는 법을 소개해 온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자연 항법 전문가 트리스탄 굴리가 이번에는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었던 감각, 즉 '자연 본능(nature instinct)'에 주목한다.\u003cbr\u003e\n우리 조상들은 나침반이나 지도 없이도 먼 거리를 이동하고, 하늘과 바람만 보고 날씨를 예측했으며, 동물의 움직임을 통해 위험을 감지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능력을 특별한 재능이나 일부 원주민들의 생존 기술처럼 여기지만, 굴리는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남아 있는 감각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그 감각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굴리는 수십 년 동안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관찰한 경험과 최신 인지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자연 감각을 되살리는 방법을 보여준다.\u003cbr\u003e\n굴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작은 신호들을 연결해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에 가깝다. 여기서 핵심은 자연 본능을 신비로운 것이 아닌 인간의 '빠른 사고(fast thinking)'로 이해하는 데 있다. 굴리는 수많은 경험과 패턴을 순간적으로 연결하는 인간의 직관적 사고 능력이 자연 속에서 가장 잘 발휘된다고 말한다. 사냥꾼이 동물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고, 숙련된 선장이 바람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며, 원주민이 별과 지형만으로 방향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u003cbr\u003e\n별과 바람, 햇빛과 동물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흩어져 있던 단서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그 순간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의미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2216672508,"sku":"979116689426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6894268.jpg?v=17818991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68942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