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014047","title":"목화꽃 필 무렵(이든시인선 167)","description":"\u003cp\u003e담백한 삶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시의 언어\n\u003cbr\u003e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동화로 흔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떠올리지만, 우리에게도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 주는 작품이 있다. 바로 정채봉의 『오세암』이다. 정채봉은 글을 쓰기 전에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다”라는 말을 떠올린다고 했다. 강렬하거나 화려한 글이 아니더라도, 신이 보기에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그의 바람 때문이다.\n\u003cbr\u003e정현수 원장의 시집 『목화꽃 필 무렵』을 읽으며 떠오른 말 또한 바로 그것이다. 이 시집은 기발한 발견이나 화려한 수사로 독자를 사로잡는 작품집이 아니다. 오히려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진솔한 시선과 담백한 언어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참 아름답다’는 감상이 마음속에 남는다. 그 아름다움은 꾸며진 말이 아니라 삶에서 길어 올린 진실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n\u003cbr\u003e정현수 원장은 이미 여러 분야의 저서를 집필해 온 저자이자, 지역 사회와 문화 활동 속에서 오랜 세월 열정적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팔순의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문학과 독서 운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창작을 이어 왔다. 그의 시는 화려한 기교보다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성실한 태도를 담고 있으며, 오랜 세월을 성실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인생이 고요한 울림으로 전해진다.\n\u003cbr\u003e『목화꽃 필 무렵』에 실린 시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조용히 데우며,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진실하게 살아온 삶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시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045143292,"sku":"979116701404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014047.jpg?v=17763968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01404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