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131706","title":"울트라 코리아 4","description":"오랜만에 서초동 집에 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슬레인이 주식 투자를 통해 엄청난 돈을 벌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자신의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리인이 필요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주민등록이야 이미 정부 전산망에 침투하여 만들어 두었기에 상관없지만, 육체가 없다 보니 직접 외부의 일을 처리할 수가 없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다 보니, 그 일을 현재 수호가 해 주고 있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떻게 보면 주인과 슬레이브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뿐만 아니라 현재 수호는 백수 상태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레스의 교관 일도 그만둔 상태고, 그렇다고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간 것도 아니기 때문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실 수호가 교관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자,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길 권유하셨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회사를 차리게 된 이유가 수호를 위해서였고, 또 회사를 시작함에 있어 아이템을 준 것도 수호였기에 명분도 있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수호가 준 아이템은 확실하게 수호의 것으로 특허 등록을 하였기에 솔직히 일하지 않아도 그의 통장으로 따박따박 특허료가 지불되고 있는 중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럼에도 멀쩡한 아들이 집에서 백수처럼 빈둥빈둥하는 것이 보기에 안 좋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수호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던 차에 슬레인이 몇몇 회사를 인수하고 싶다고 하자, 수호는 얼른 이를 받아들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107290364,"sku":"9791167131706","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131706.jpg?v=17763920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13170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