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141477","title":"자본론을 읽는 시간","description":"\u003cp\u003e인공지능이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시대,\n\u003cbr\u003e다시 경제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본론』을 읽는다\n\u003cbr\u003e마르크스경제학자이자 국내 최초『자본론』완역자\n\u003cbr\u003e김수행 교수의 쉽고 친절한 해설서\n\u003cbr\u003e인공지능의 발달로 머지않아 휴머노이드가 공장에서 스스로를 복제하리라 예상하는 요즘, 150여 년 전의 경제학자 카를 마르크스가 자본과 노동, 생산력과 생산관계를 규명한 책 『자본론』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n\u003cbr\u003e대표적인 마르크스경제학자이자『자본론』의 한국어판 최초 완역자인 서울대 김수행 교수의『자본론을 읽는 시간』은, 급변하는 상황에서 오늘의 청년들이 자본주의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 개인으로서 경제적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바라며 쓴『자본론』해설서다. 2010년『청소년을 위한 자본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이후 저자가 갑작스럽게 타계하면서 여러 차례 개정판 출간이 논의되었다가 이번에 그의 첫 서울대 제자인 박도영 교수가 정리해 새로이 펴냈다. 최대한 초판에 따르고자 했으며, 출간 당시 국내 경제상황을 예로 든 몇몇 단락만이 조심스럽게 제외되었다.\n\u003cbr\u003e저자는 마르크스가 생전에 출간한『자본론』1권을 기준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가 편집해 출간한 2, 3권의 내용을 포함했다.『자본론』이 ‘자본주의가 어떻게 유지되고 발전되는가’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책이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관한 책이라는 판단은 전혀 옳지 않다’고 강조한다. \n\u003cbr\u003e이 책은 총 5부로 구성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 39컷을 수록하고 각종 표와 그래프를 활용해 내용을 시각화했다. 1부 ‘카를 마르크스의 일생과 연구방법’에서는 마르크스의 생애와 함께,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 부르주아경제학과 마르크스경제학의 결정적 차이를 설명한다. 부르주아경제학이 이윤을 자본가가 희생한 대가라고 한 반면, 마르크스는 그 희생이라는 게 어떻게 이윤을 창조했는가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에 저자는 주목한다. 2부 ‘잉여가치와 생산을 분석하기 위한 준비’에서는 14세기 이후 점차 토지를 빼앗기고 도시의 산업 노동자로 전락한 농민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이와 더불어 농업 역시 자본주의화되면서 국내시장 확대와 산업자본가의 탄생을 불러왔다.\n\u003cbr\u003e3부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에서는 자본과 노동력, 잉여가치의 개념을 설명하고, 4부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에서는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을 구분하는데, 임금이 노동 그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노동력의 가치임을 재확인한다. 5부 ‘자본의 축적과정과 새로운 사회’에서는 세계대공황 전후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과 함께 시장이 변화함으로써『자본론』역시 보완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n\u003cbr\u003e교양인의 필독서로 손꼽히는『자본론』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경제학 도서에 흔히 등장하는 수식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적재적소에 부가 설명을 배치한『자본론을 읽는 시간』은 독자들이 경제학의 기초를 닦는 데 충분히 도움을 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961945340,"sku":"9791167141477","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141477.jpg?v=17763964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1414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