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376626","title":"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description":"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를 일으켜 세우는 소설,\u003cbr\u003e\n불화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다!\u003cbr\u003e\n새로운 작가의 탄생! 역대 최다 응모, 1400:1의 경쟁률\u003cbr\u003e\n제13회 브런치북 소설 부문 대상작\u003cbr\u003e\n제13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에서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수민의 소설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당선 당시 제목 〈파리에서의 보물찾기〉)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된 책이 그래왔듯, 무엇보다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작품이다. 카카오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는 그간 《90년생이 온다》 《젊은 ADHA의 슬픔》 《소비단식 일기》 《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왔다. 특히 소설로는 일본 서점대상 1위에 선정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같이 무엇보다 독자의 선택을 받은 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13회 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인 이수민의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 역시 독자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한, 어쩌면 지금의 우리가 가장 기다려왔을 '아프지 않은 소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은 총 1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갑작스런 이별을 겪은 회사원,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웨딩플래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학생과 한복 거래를 하게 된 대학생……. 어딘가 익숙한, 우리의 모습을 닮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소설은 그들이 우연히 타인을 만나서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순간을 포착한다. 마치 우리 역시 그런 마법 같은 순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그리고 에피소드의 한복판에는 향긋하고 맛있는 음식이 자리하고 있다. 찬 비 내린 뒤에 먹는 향긋한 바나나 푸딩, 따듯한 스튜처럼, 때로는 따듯한 온기가 되어 때로는 시원한 물이 되어 독자의 마음에 스며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브런치북을 통해 작가의 꿈을 이룬 이수민 작가의 이야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브런치북 공모는 1400:1에 이르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자랑했다. 글을 쓰고 싶은 수많은 마음 사이에서도, '누군가를 지탱해주는 다정함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돋보였다. 작가는 삶의 가장 힘든 시기에 이 소설을 핸드폰으로 쓰고 그리며 버텼다고 말한 바 있다. 나와 타인을 살리는 글쓰기, 그건 어쩌면 읽고 쓰는 우리 모두에게 유효한 글쓰기가 아닐까? 무엇보다 이 소설은 독자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설이다. 일상의 무뎌짐과 잔잔한 무기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설이다. 불화의 시대에 스스로를 돌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온기를 건네는 이 따듯하고 단단한 작가의 첫 소설이 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기를 기대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98916894972,"sku":"9791167376626","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376626.jpg?v=178148288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37662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