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422262","title":"한국어 화용과 담화(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언어학계에서는 한 때 촘스키(N. Chomsk)의 변형생성문법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언어가 표면구조로 표현되기까지 엄격한 생성규칙을 밝혀낸 이론이다. 보편적 이론을 찾아낸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언어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모두 한때 변형생성문법의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저자는 그 이론이 어렵고 수정이 많아 따라가기도 힘들었다. 더구나 형식문법은 실제 사용되는 입말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구노(Susumu, Kuno)는 형식문법의 자료는 실제 입말과는 거리가 먼 소독한 자료(sanitized data)라고 말했다. 1980년대 기능문법(fuctional grammar)이 득세를 하면서부터 입말을 연구하는 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화용(pragmatics)과 담화(discourse)라는 언어 영역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연구 영역이 문장 단위를 넘어선 상황, 맥락과 문단, 한 편의 글까지 넓혀지게 되었다. 구조주의 대가인 쇼쉬르도 언어의 실체는 ‘파롤’이라고 하였던 것도 입말이 언어의 본질이라고 한 것과 같다. \u003cbr\u003e\n인간이 태초 사용한 의사소통이 바로 입말이다. 따라서 입말에 대한 연구가 언어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입말은 말할이와 들을이 사이에 복잡한 상황들이 존재한다. 말을 할 때의 시간과 장소, 말할이와 들을이의 관계, 몸짓과 소리, 심리 상태 등 신비할 정도로 수많은 요소들이 말을 하는 동안 작동하게 된다.\u003cbr\u003e\n이 책은 크게는 다섯 부분으로 나누었다. 제1부에서는 화용론에 대한 내용이고, 제2부는 국어 담화 특징과 담화 구조를 분석한 내용이고, 제3부는 담화표지에 대한 것이며, 제4부는 담화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제5부에서는 사회언어학적 면에서 성과 담화의 특성에 대한 내용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166043388,"sku":"9791167422262","price":78.6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422262.jpg?v=17763923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4222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