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552129","title":"서울 아이","description":"“행복이 왜 슬픈 이야기가 돼요?”\u003cbr\u003e\n“계속될 수 없기 때문이지.”\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이를 어른으로 만드는 회색 도시에서\u003cbr\u003e\n자그맣게 반짝이는 삶의 비밀을 마주한\u003cbr\u003e\n십 대의 따뜻하고 아픈 성장기\u003cbr\u003e\n할머니가 유산으로 남긴 이층집을 지키는 열일곱 소녀의 이야기인 『나로 만든 집』, 원룸가에 위치한 한밤의 편의점을 지키는 열여덟 소년의 이야기인 『편의점 가는 기분』 등 특별히 주목하지 않는 장소에 천착해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아이들과 눈 맞춰온 작가 박영란이 전하는 가슴 저릿한 ‘희망’의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열 살, 열여덟 살 형제는 자신들을 두고 떠난 ‘아이언맨’을 기다린다. 형이 아이언맨을 기다리다 못해 직접 그를 찾아 나서면, 어린 동생은 형도 함께 기다린다. 성장한다는 것은 어쩌면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일이 아닐까? 그러나 쓰라림만 가득할 것 같은 아이들의 여름에는 비밀스러운 고양이와 무심히 냉장고를 채워 주고 사라지는 허름한 이웃들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아이가 묵묵히, 또 덤덤히 통과하는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 작가의 곧고도 따스한 시선이 스스로가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껴왔던 십 대들을 누구도 내쫓지 않는 서울의 광장으로 초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964894460,"sku":"9791167552129","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552129.jpg?v=17763965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55212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