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7740724","title":"에브리바디","description":"“몸과 자유의 관계에 관한 \u003cbr\u003e\n아름답고, 새롭고, 끝없이 확장되는 사유”\u003cbr\u003e\n영국 대표 에세이스트 올리비아 랭 ‘자유와 연대 3부작’의 정점\u003cbr\u003e\n“20세기의 해방운동이 21세기에 실패하고 있다.” 점점 더 만연해지는 혐오와 분열을 목격하며 올리비아 랭은 이렇게 요약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유를 향한 오랜 투쟁의 역사를 관통하며, ‘다른 몸’에 가해진 억압과 ‘모든 몸’에 마땅히 주어져야 할 자유를 환기한다. 《외로운 도시》, 《이상한 날씨》에 이어 ‘자유와 연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장 치열한 이야기다. \u003cbr\u003e\n그 속에서 우리는 성별과 젠더, 인종, 사회적 계급을 넘어 보편적 인권을 외쳤던 수많은 사상가, 활동가, 예술가의 사유와 투쟁을 만난다. 저자는 독자들을 그 논쟁 한가운데로 이끌어, 우리가 미약한 성공과 처절한 실패 끝에 천천히 전진해왔음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그 전진은 억압의 대상인 나약한 몸들이 이루어낸 것이라는 사실도. 평범한 인간의 몸들이 어떻게 저항하고 세계를 재형성해왔는지 보여주는 연대기인 동시에, 다시금 그 저항에 참여하길 촉구하는 선언문과 같은 책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020815612,"sku":"9791167740724","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7740724.jpg?v=177639170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77407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