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060197","title":"설연화의 향기","description":"2021년 5월 ‘오늘도 그 자리에서’ 두 번째 시집을 선 뵈인 후 코로나로 인한 바깥 출입이 뜸한 틈을 타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원고를 열심히 정리하였다.\u003cbr\u003e\n세 번째 시집을 출간하기 위해 행복사에서 수행하며 심해(心海)의 깊은 바다에 뛰어들었다. 순간순간 반짝이는 감성을 솜사탕 녹이듯 세 번째 시집 『설연화(雪蓮花)의 향기』를 퇴고(推敲)한다.\u003cbr\u003e\n언제나 그렇듯 성직자는 어떠한 경우라도 너와 나의 선을 긋는 마음속 불신을 조장하는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u003cbr\u003e\n뿐만 아니라 수행자로서 종교적 시로 인한 서로의 불필요한 오해보다 타 종교인이나 비 종교인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서정의 흐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1, 2집에 이어 3집도 서정시만 선별하여 실었다.\u003cbr\u003e\n더러는 관념적인 시도 있지만, 문학적 감성으로 심혈을 기울여 쓰기도 하였다. 자연을 접하면서 느낀 감성들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하고 인생의 무상과 삶의 시련 속에서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u003cbr\u003e\n그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 등을 감성적으로 또 다른 시각에서 표현하기도 하므로 해서 사람을 비롯한 자연과 세상 그 어디에도 불협화음이 없는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로써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스며 있음을 밝히고 싶다.\u003cbr\u003e\n그렇지만 글을 쓰다 보면 객관적으로 볼 때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되므로 무관심으로 지나치는 것보다 여러분들의 냉정한 꾸짖음이 함께하여 앞으로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086103292,"sku":"979116806019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060197.jpg?v=177639698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0601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