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101012","title":"너머를 보는 눈","description":"하늘, 별, 풀, 꽃, 훈기 그리운 사람 동네의 냄새,\u003cbr\u003e\n그 삶의 터전에 안겨 토해 낸\u003cbr\u003e\n문학평론가 강찬모의 벼리어진 언어들\u003cbr\u003e\n문학평론가 강찬모의 첫 번째 산문집 『너머를 보는 눈』이 출간되었다. 책에는 지난 10여 년 동안 틈틈이 써 온 50여 편의 산문이 담겼다. 저자에게 산문은 “오래된 꿈”이면서 “전공서가 말하지 못하는 개인 삶의 일상과 주변을 향한 시간의 서사이자 생의 무늬”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특히 산문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전공의 단단한 ‘외골’은 일가(一家)를 이루는 방편이지만 골방의 ‘편협성’이 상존”한다면서, “골방을 나온 산문은 엄마의 땅처럼 넓고 풍성하여 생명의 숲을 이”루고, “태고와 지금 여기를 품은 원시림의 풍만한 호흡은 그래서 삶을 살리는 피톤치드이며 생모(生母)의 ‘숨결’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하늘과 별, 풀과 꽃, 훈기 그리운 사람 동네의 냄새 등 내 삶의 터전인 자연은 그 자체로 모성이며 존숭과 경외의 찬가다. 내가 한 말은 그들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리며 마냥 토해 낸 최초의 ‘옹알이’를 그대로 옮긴 것뿐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701439740,"sku":"9791168101012","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101012.jpg?v=17763948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1010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